이천중앙교회

이천중앙감리교회 사랑부 교사들은 아이들의 가이드러너(Guide Runner)입니다.

가이드러너는 시각 장애인 선수와 함께 경기를 잘 펼칠 수 있도록 함께 시합에 뛰며

이끌어 주는 도우미를 뜻합니다. 사랑부는 비록 몸과 마음이 불편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 예수님만 바라보는데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입니다.

교사들은 장애인 친구들의 믿음의 눈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예배를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사랑부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성경적 가치와 원칙을 전달하고, 참여와 봉사를 통해 섬기는 마음을 길러줍니다.

또한, 사랑부에서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하나님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부 교사들의 노력과 사랑으로 많은 장애인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